DAY3

홍콩의 마지막 날

 

홍콩의 마지막 날...

 

나는 원래는 아무것도 하기 싫었다... 그냥 일어나서 천천히 준비하고,,,

 

밥먹고 공항와서 비행기타고 집에 가고 싶었다...

 

근데.. 부모님에게 트램을 못태워 드린게.. 자꾸 맘에 걸려...

 

8시에 다시 나갔다.. 이스트지역 끝에 트램 출발하는 곳으로 갔다...

 

아근데... 실수를 했네.. 월요일이라 사람이 많다...

 

그냥... 센트럴에서 트램을 타면 사람이 없었을 텐데...

 

그래도 E1 터미널에서 트램에 올라 자리에 착석할수 있었다.

 

느릿느릿 트램에 몸 맡기고  우린 홍콩의 아침을 맞이 하였다.

 

 

트램을 타고 홍콩을 눈에 담을 쯤 센착트럴에 도착하였고.

 

우리는 홍콩섬과 작별을 고하고 침사추이로와서..

 

다시 한국으로....

 

트램... 을 나도 알지 못했지만....

 

참 매력적인 거같다... 미리 알았다면...

 

홍콩 맥주 싼데... 하나 사서 한잔 하면서 홍콩을 보면... 멋있었을꺼같다...

 

이젠 굳바이!!! 홍콩!!!

 

홍콩의 밤문화 랑쾅이펑..

 

정말 자유롭고 편안한 밤이다..

 

다같이 즐기기 좋은 밤.. 나도... 안나와 볼까하다가 마지막 홍콩이 될꺼같아...

 

아쉬움 마음에... 랑콰이펑에 입장했다.ㅋ

 

 

 

보기만 해도 신나지 않은가???

 

내가 생각하기에는 뢍콰이펑의 핫플레이스는 여기이다.

 

저번 여행때 로컬이 알려줌 매그넘 등등 클럽보다 여기가 좋다..

 

 

 

우연히 만난 스페이친구들..ㅋㅋ

 

중국에 살고 있다고 한다.ㅋㅋㅋ

 

잠깐 말하고 했지만.ㅋㅋㅋ 재미 있는 친구들이다..ㅋㅋㅋㅋ

 

페북친구도 되고 메신져 친구도됨ㅁㅋㅋㅋㅋㅋㅋ

 

 

왼쪽위에 Diana queen ㅋㅋㅋ

 

30살이다..ㅋ 흠... 진짜 30살인가.ㅋㅋㅋㅋㅋ

 

 

diana랑 사진 엄청 찍음..

 

성격도 좋고..ㅋㅋㅋㅋㅋㅋ

 

근데 사진은 별로네.ㅋㅋㅋ

 

 

이여자... 이름 모르겠는데..

 

이쁘다.. 얼굴도 작고.....

 

아... 이여자랑 더 친해 져야되는데..

 

 

남자애는 diana 남동생이다.ㅋㅋㅋ

 

스페인 답게.ㅋㅋㅋ 먼가... 뚜렸해.ㅋㅋㅋ

 

 

 

 

더놀고 싶었지만....

 

내일을 위해...

 

새벽3시에 마무리...

 

랑콰이펑에서 침사추이 까지 100딸러.. 택시비...

 

80홍딸인가 나오는데 터널비 받는다..

 

그래서 100홀딸...

 

 

 

 

Day 2

구룡공원 -> 스타의거리 -> 1881헤리티지 -> 코즈웨이베이 -> 언더브리지 -> 발마사지 -> 레이디스마켓

 

 

홍콩 2일째.. 시차가 그래도  한시간 나는 지라...

 

원래 일찍 일어나는 부모님은 새벽같이 일어나심... 나도 원래 일찍 일어나기 때문에...

 

새벽같이 일어나서 침사추이에서 가까움 구룡공원으로 고고

 

아침인데 사람들이 나와서... 기(?)체조 같은 걸 엄청 많이 함...

 

신기 방기

 

 

다정하게 사진

 

 

 

 

 

구룡공원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냄...

 

홍콩 사람들의 일상을 구경하고,,,,

 

아침이라... 할것도 없어 좀더 여유롭게....

 

아침에... 할일이 무엇일까하다가...

 

스타의 거리...거기는 시간과 상관이 없으니..

 

 

 

구룡공원을 빠져 나와 스타의 거리로 가는 도중 호텔..ㅋㅋ

 

 

스타의 거리 가능 도중...

 

우리 가족의 포토 타임.ㅋㅋㅋㅋ

 

 

 

 

 

파나로마 샷!

 

 

홍콩 건물들이 멋있다.

 

 

날씨가 조금 좋지는 않았다..ㅠ,.ㅠ

 

 

스타의 거리 가장 좋은(?) 가장한  유명한 분 앞에서...

 

 

나도 사진 한컷~~!!

 

 

내사진은 여러장...

 

 

여기가.. 아마...

 

홍콩 문화센터 이였던거 같다.. 여기에 조형 미술품?? 같이 이런게...

 

여기서 자고 가는 사람도 있던데..

 

우리도 잠시 쉬어간다..

 

 

 

1881 헤리티지...

 

해경건물이라고한닥... 올라감면.. 무슨

 

포같은게 있다..

 

 

쇼핑몰이랑... 호텔이다...

 

그리고 레스토랑...

 

 

 

 

 

아직 점심도 되지 않았지만 엄청 많이 걸음...

 

힘듬...

 

 

1881헤리테지 꼭대기에서....

 

 

 

 

점심 먹으로... 센트럴로 가서....

 

다시 지하철을 타고 코즈웨이베이로...

 

음... 코즈웨이베이로 와서...

 

유명하다는 언더브리지에 도착하다...

 

이번여행은 좀 알려진 곳을 주로 갔는데... 다... 웨이팅이 없네..

 

이상할 정도로 타이밍이 좋은 건가....

 

우선,,, 스파이시 크랩이랑 볶음밥을 시킴..

 

스파이시크랩 무지 비깜 670홍딸이가함....

 

그래도 한번 먹어 봐야하기에... 시킴...

 

그런데... 메뉴판에... 저번에 사이쿵가서 먹엇던 엄청 맛있는

 

조개음식이 있었다.... 그래서... 난 시켰다....

 

만류에도 불구하고,,,

 

 

 

이게 가장 한국사람입에 맛을 듯 가격도 엄청 싸고,,,,

 

이거에 사실 볶음 밥만 있어도 한끼 충분히 먹음....

 

 

볶음밥 나옴...

 

 그리고 스파이시 크랩 등장....

 

너무 먹고싶어 사진 타이밍이 늦음...

 

작년 여행때... 어설픈 영어땜에.... 사이쿵에서 스파이시크랩을 맛을 못봄..

 

이놈의 영어는... 항상... 날괴롭힘/..

 

그래도 이번 여행에서. 불편함 없이 여행한듯.....

 

 

 

스파이스 크랩은 난 진짜 맛있는듯....

 

개꿀맛임.....

 

확실히 근데 호불호는 잇을꺼가음...

 

나는 너무너무 맛있어.. 볶음 밥에 비벼 먹는 맛은 일품....

 

 

식사를 마치고... 우리는 침사 추이 복귀...

 

홍콩오면 맨날 가는... 마사지 집으로 고고

 

한시간 30분 동안 마사지 받고....

 

숙소에서... 쉬다가.... 야시장 고고...

 

근데 사진이 없네..ㅜ,.ㅜ

 

 

 

 

홍콩 3박 4일 일정

 

1Day

인천 -> 홍콩공항 -> 침사추이 -> 하버시티 -> 크리스탈제이드 -> 센트럴역 -> 피크트램 -> 센트럴 -> 하버시티 -> 숙소

 

벌써 홍콩을 3년째 가도 있음...  이번이 마지막 해라는 생각으로 다시 출발하게 됨...

 

항상 공항에 들어 오면 찍게 되는 사진....^^

 

여행을 출발을 알리는.... 그러나... 항상 아침 비행기라... 지쳐있는.....

 

 

 

 

 이젠 면세점 쇼핑도 안하고,,,, 필요하면 온라인 면세점에서만 하고,,,

 

바로 찾아서 오는지라.... 기다리는 시간이 많다... 지루함...

 

 

 

 

 공항에서 구입한 셀카봉... 헐 15,000원

 

너무 비쌈...ㅋㅋㅋㅋ

 

셀카봉 처음에 불편하지만... 점점 익숙해짐..ㅋㅋ

 

 

 

 

탑 승 수 속 .....

 

저거 타고싶지만... 돈이 없어... 난 제주항공으로...

 

왜케 비싸냐...넌!!

 

 

 

 

엄마랑 아빠랑...비행기에서.ㅋ

 

 

 

 

 

 항상 공항에 도착할때 마다 느끼는 건데....

 

긴장하는거 같다... 도착한 공항의 사진이 항상 없다.

 

음... 이번엔 홍콩에서... 택시를 타고왔다...침사추이까지..

 

거의 300 홍딸 정도 나옴....

 

제주항공타면 점심시간이 애매해서.... 택시타야함...

 

아님 비행기에서 멀 먹어야함....

 

 

 

 

2년간의 점심의 고통을 느겨본지라.

 

이번에 택시를 탓게 되었고...

 

짐을 가져다 놓고,,, 바로... 하버시티의 클리시탈 제이든 입장...

 

블로그에 웨이팅 많이 한다고 하였으나 무난히 그냥 입장....

 

3시경이라 그런가???ㅋㅋㅋ

 

자리도 뷰좋은 자리로 착석

 

 

모두들 먹는 다는 탄탄면,,,

 

 

대만에서 반해 버린 샤오롱바오....

 

근데...좀 실망.... 그때 그맛이 아님...

 

한국도... 여기도.... 그맛이 아니야....

 

물론... 맛있긴함...

 

근데. 대만에서 먹던 그런 개꿀맛이 아님...

 

 

 

 

면을 시키면 후회하지 않는다기에 시켰다...

 

소소한 그맛.....평범...

 

 

 

 

밥먹고 하버시티를 나와서 잠시 쉬면서 사진....

 

홍콩...ㅋㅋ 머 한강이지.ㅋㅋㅋ

 

 

 

 

 잠시 후식을 취하고,,,

 

센트럴로 향함... 피크트램에 오르기 위해... 피크트램은...

 

항상 줄이 길기에.... 금요일날 꼭 가려고함..ㅋㅋㅋ

 

근데...  내가 만약 간다면 첫날은 빅버스를 탈꺼임... 그럼.... 좀 편안한 여행이 될듯...

 

나의 여행은 먼가 고난인듯....

 

 

 

피크트램을 타고 올라옴...전망대 아래....

 

슬슬 야경이 보이기 시작할려고함..ㅋㅋㅋ

 

 

 

 전망대 내려오면서 한컷

 

 

홍콩가면 찍는 사진..

 

잘안나옴ㅋㅋㅋㅋ

 

 

 

 

 

 인물사진은 어두워서 잘 나오지 않음

 

사진기를 바꾸던지 해야겟음.ㅋ.ㅋㅋㅋ

 

 

 

 

나름 괜찮은 사진들..

 

야경은 어쨋든 일품임.....

 

가족, 친구 등등 지인들과 떠나는 여행도 좋지만....

 

나는 혼자하는 여행을 선호한다...

 

왜그럴까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난 혼자 다니면서.. 나를 좀더 돌아보게 되는거 같다...

 

나를 반성하고. 나를 용서하고, 나를 다짐하고,,,

 

음.... 아무튼....

 

 

 

 

 아마 심포니 오브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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