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술먹으로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술을 먹으로 가면서 많은 이자까야를 지나다님.ㅋㅋㅋ
하지만 걱정되는건 한국어,영어 메뉴판이 드물다는것
사진이 메뉴에 없다는것~~!!
고르고 골라.ㅋㅋㅋㅋㅋㅋ 잉글리쉬 메뉴가 있는곳에 입성.ㅋㅋㅋ
일본에 왔는데.... 회는 먹어봐야할거같아.ㅋㅋㅋㅋ
사시미 세트 하나 시킴.ㅋㅋㅋ 난 원래 회를 안좋아하는데..ㅋ 시도해봄.ㅁㅁ
만원정도함.ㅋㅋㅋ 아. 참치랑 연어는 먹을만한데... 뒤에 어떤생선인지...
초장없이 간장에는 너무 힘듬... 그래서 먹다가 포기... 양배추에 사케만 먹다가.....
허허... 술이땡겨서.ㅋㅋㅋㅋ
튀킴을 시켜봄.ㅋㅋㅋ 두개만....
근데 이게 왠걸 개 꿀맛...완젼반함.ㅋㅋㅋㅋㅋ 그래서 술을 맥주를 시키고 안주를 꼬치를 더시킴...
문어 튀김이 완젼 맛있어서.. 하나 더시키고 있었는데...
마지막을 장식하려고,,,, 이제 마지막 맥주에... 문어 튀김 딱 먹었는데...
터져나오는 비릿네....원래 생선잘 못먹어서......
헐헐헐...... 난 종업원 불러서 연어시킨적없다... 확인해봐라... 그랬는데..
빌지에 그렇게 적힘.ㅋㅋㅋ 주문할대 옥터버라고 외쳤는데... 밑에 연어를 눌러버림. 술도없고,,,
기분도 잡쳐서 계산하고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
2차하려고,,, 다코야끼를 살라했는데 문다닫음.ㅋㅋ,ㅠ.,ㅠ
아쉽지만.. 마트에서 술을 더삼.ㅋㅋ
리얼 알콜울로 술먹기 시작.ㅋㅋㅋㅋㅋ 맥주를 호로록하고 먼가 아쉬움.ㅋㅋㅋㅋㅋ
호텔 밑에 자판기 가서.... 사케 사옴.ㅋㅋㅋㅋㅋㅋㅋㅋ 3차함.ㅋㅋㅋㅋㅋㅋㅋ
컵라면에 사케 마무리하고 취침.ㅋㅋㅋ 담날 귀국이라.ㅋ
아침에 추워서 일찍 일어남...ㅠ,.ㅠ 그냥 씻고 난바역으로 가기로함....
난방역에 도착해서... 24시 쇼핑몰에서 물건사고,, 라면집으로 고함.ㅋㅋㅋ
여기가 유명한 곳이라고함.ㅋㅋㅋㅋ 오사카도 한국이랑 별반다름 없음...ㅋㅋ
토욜날 엄청 놀다가 새벽에 해장하로 라멘집옴.ㅋㅋㅋㅋ
오사카 클럽 가볼걸 좀 아쉬움..ㅋㅋㅋ 일본 여자 못생겼다고하지만...
새벽에 술먹고 가는애들은 다이벗음..ㅠ,ㅠ.ㅠ
아침에도 장사가 잘되서 한 20분 정도 웨이팅하다가 라면 먹음.ㅋㅋ
1명이 안자서 먹게되어있음.ㅋㅋㅋㅋ 면은 별로 안땡겨서 국물 흡입하고 난바역 감.ㅋㅋㅋ
라피도 티켓 구매해서 탐승.ㅋㅋㅋ 신기하게 생김ㅋㅋㅋㅋㅋㅋㅋ
공항까지 30분 만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도 남고 아쉬워 공항에서 다코야끼 한번더..ㅋㅋ 먹어줌.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나의 여행이 마무리 되는듯했으나.ㅋㅋㅋ
친구가 부탁한 양주를 한번사고, 나도 하나 먹을라고 기내에서 구매했는데.ㅋㅋㅋㅋ
귀찮음에... 캐리어에 안넣고 몰래 들고 가다 세관 걸림.ㅋㅋㅋ
이런 경험 첨이라 당황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짜증이 확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돈 내고 양주 들고옴. 결국 한국보다 비싼 양주를 사옴.ㅋㅋㅋㅋ
그렇게 나의 2박3일 오사카 여행 마무리.ㅋㅋㅋㅋㅋㅋ
근데 다들 인천으로 나가서 리턴은 김포로옴.ㅋㅋ 오사카 제주항공여행은...
그렇게 가야만 2박3일 꽉꽉쓸수있음.ㅋㅋㅋ 이것도 꿀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