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2 (일)
오늘부터 운동일지 및 다이어트 정리...
오늘은 주말이라...
걷기... 집에서 출발하여 송암동까지 10Km걸음...
3/22 (일)
오늘부터 운동일지 및 다이어트 정리...
오늘은 주말이라...
걷기... 집에서 출발하여 송암동까지 10Km걸음...
DAY3
홍콩의 마지막 날
홍콩의 마지막 날...
나는 원래는 아무것도 하기 싫었다... 그냥 일어나서 천천히 준비하고,,,
밥먹고 공항와서 비행기타고 집에 가고 싶었다...
근데.. 부모님에게 트램을 못태워 드린게.. 자꾸 맘에 걸려...
8시에 다시 나갔다.. 이스트지역 끝에 트램 출발하는 곳으로 갔다...
아근데... 실수를 했네.. 월요일이라 사람이 많다...
그냥... 센트럴에서 트램을 타면 사람이 없었을 텐데...
그래도 E1 터미널에서 트램에 올라 자리에 착석할수 있었다.
느릿느릿 트램에 몸 맡기고 우린 홍콩의 아침을 맞이 하였다.
트램을 타고 홍콩을 눈에 담을 쯤 센착트럴에 도착하였고.
우리는 홍콩섬과 작별을 고하고 침사추이로와서..
다시 한국으로....
트램... 을 나도 알지 못했지만....
참 매력적인 거같다... 미리 알았다면...
홍콩 맥주 싼데... 하나 사서 한잔 하면서 홍콩을 보면... 멋있었을꺼같다...
이젠 굳바이!!! 홍콩!!!
마카오 당일 여행.
일어나서... 마카오행을 결정하고... 페리 터미널로 고고고.
사실 마카오 겁이 나긴했음..
마카오에 대한 준비가 없어서.. 그냥 일단 표를 끊고 출발....
30분 배인데... 25분에 출입국 심사끝...
배타로 뛰어가서... 도착....
터보젯... 입장..... 티켓에 있는 좌석에 착석,,,,
터보젯 사람들 많음...
어언 한시간 달려서... 마카오...
마카오 중국이라 인터넷 안됨.... 멘붕~~!!!!ㅋㅋㅋㅋㅋㅋㅋㅋ
선불 유심칩을 구매했지만.. 사용법을 몰라 또 멘붕... 헤메고있었음...
그래도... 감을 믿고 우선 출발....
우선 성바울 성당쪽으로 가기 위하여 호텔 버스를 타고 고고
카지노에 내려서... 인터넷이 안되어 긴가 민가 하다가 사람이 많이 가는 곳으로
가다가 사진도 찍어 주고
사람들의 인파를 따라 걷다보니 어느덧 세나도 광장에 도착함....
아직도 인터넷이 데이터가 되지 않아...두려움...
우리는 세나도 광장을 지나 고고
어느성당쯤에 도착하여 잠시 여유를 가져 본다.
그리고 아까 구매했던 선불 유심칩을 다시 시도해본다.
한참을 고민했는데... 설명서를 잘읽지 않은 나의 문제였다.
Usim 등록후... 충전을 해야되는데...
충전을 안하니깐 당연히 사용할수 나오거 였다..
나같은 바보가 없기를...
성당에서 내려오면 면서 만두도 사먹고,,
인터넷이 되니 여유를 찾을 수 있게됨...
신기한것들이 많음....
홍콩보다는 참고로 향식료 맛이 덜함 그래서 먹을 만함... 맛있음
유명한 육포거리....
육포는 관심사가 아니므로 패스
도착한 성바울성당..
가진고간 셀카봉을 엄청 유용하게 사용함...
다같이 사진을 찰칵찰칵...
혼자 단독샷
이제 이를 뒤로하고...
티비에서 많이 보던 베네시안 호텔로고고
가는길에 마카오 타워
개인적으로 번지점프가 너무 하고싶으나... 가격이 ㅎㄷㄷ
나중에 꼭 할꺼임....
바로 보이는 베네시안 호텔 어마어마하다...
저런 건물들이 넘처난다...
카지노가 엄청 나다
날씨가 좋지 않아...안개가... 건물도 높고
베네시안 호텔 입구
베네시안 호텔 입구 입장하여...
유명한 그곳에 입장.....
오 멋있어!!
그렇게 막 크지는 않지만... 진짜 같은 느낌...
신기방기....엄청나....
여기 저기서 사진찍음...
그냥 머 별거 아닌데 호텔안에 있는게 넘 신기함.
구경을 마치고...
카지노 고고....
카지노 할줄 모르지만.... 그래도.... 한번 해보겠다고
30 홍딸 투입..... 몰라서 막누름....
헐 8배 240 홍딸이 나옴.
대박...
그냥 돈 바꿔서. 구경하고 페리 정류장으로 고고
이동비 전혀 안듬... 호텔 셔틀로 꽁짜꽁짜~!!
이렇게... 다시 홍콩 으로와서.......
.
몽콩 신발사고 맥주한잔하고 마무리......
홍콩의 밤문화 랑쾅이펑..
정말 자유롭고 편안한 밤이다..
다같이 즐기기 좋은 밤.. 나도... 안나와 볼까하다가 마지막 홍콩이 될꺼같아...
아쉬움 마음에... 랑콰이펑에 입장했다.ㅋ
보기만 해도 신나지 않은가???
내가 생각하기에는 뢍콰이펑의 핫플레이스는 여기이다.
저번 여행때 로컬이 알려줌 매그넘 등등 클럽보다 여기가 좋다..
우연히 만난 스페이친구들..ㅋㅋ
중국에 살고 있다고 한다.ㅋㅋㅋ
잠깐 말하고 했지만.ㅋㅋㅋ 재미 있는 친구들이다..ㅋㅋㅋㅋ
페북친구도 되고 메신져 친구도됨ㅁㅋㅋㅋㅋㅋㅋ
왼쪽위에 Diana queen ㅋㅋㅋ
30살이다..ㅋ 흠... 진짜 30살인가.ㅋㅋㅋㅋㅋ
diana랑 사진 엄청 찍음..
성격도 좋고..ㅋㅋㅋㅋㅋㅋ
근데 사진은 별로네.ㅋㅋㅋ
이여자... 이름 모르겠는데..
이쁘다.. 얼굴도 작고.....
아... 이여자랑 더 친해 져야되는데..
남자애는 diana 남동생이다.ㅋㅋㅋ
스페인 답게.ㅋㅋㅋ 먼가... 뚜렸해.ㅋㅋㅋ
더놀고 싶었지만....
내일을 위해...
새벽3시에 마무리...
랑콰이펑에서 침사추이 까지 100딸러.. 택시비...
80홍딸인가 나오는데 터널비 받는다..
그래서 100홀딸...
Day 2
구룡공원 -> 스타의거리 -> 1881헤리티지 -> 코즈웨이베이 -> 언더브리지 -> 발마사지 -> 레이디스마켓
홍콩 2일째.. 시차가 그래도 한시간 나는 지라...
원래 일찍 일어나는 부모님은 새벽같이 일어나심... 나도 원래 일찍 일어나기 때문에...
새벽같이 일어나서 침사추이에서 가까움 구룡공원으로 고고
아침인데 사람들이 나와서... 기(?)체조 같은 걸 엄청 많이 함...
신기 방기
다정하게 사진
구룡공원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냄...
홍콩 사람들의 일상을 구경하고,,,,
아침이라... 할것도 없어 좀더 여유롭게....
아침에... 할일이 무엇일까하다가...
스타의 거리...거기는 시간과 상관이 없으니..
구룡공원을 빠져 나와 스타의 거리로 가는 도중 호텔..ㅋㅋ
스타의 거리 가능 도중...
우리 가족의 포토 타임.ㅋㅋㅋㅋ
파나로마 샷!
홍콩 건물들이 멋있다.
날씨가 조금 좋지는 않았다..ㅠ,.ㅠ
스타의 거리 가장 좋은(?) 가장한 유명한 분 앞에서...
나도 사진 한컷~~!!
내사진은 여러장...
여기가.. 아마...
홍콩 문화센터 이였던거 같다.. 여기에 조형 미술품?? 같이 이런게...
여기서 자고 가는 사람도 있던데..
우리도 잠시 쉬어간다..
1881 헤리티지...
해경건물이라고한닥... 올라감면.. 무슨
포같은게 있다..
쇼핑몰이랑... 호텔이다...
그리고 레스토랑...
아직 점심도 되지 않았지만 엄청 많이 걸음...
힘듬...
1881헤리테지 꼭대기에서....
점심 먹으로... 센트럴로 가서....
다시 지하철을 타고 코즈웨이베이로...
음... 코즈웨이베이로 와서...
유명하다는 언더브리지에 도착하다...
이번여행은 좀 알려진 곳을 주로 갔는데... 다... 웨이팅이 없네..
이상할 정도로 타이밍이 좋은 건가....
우선,,, 스파이시 크랩이랑 볶음밥을 시킴..
스파이시크랩 무지 비깜 670홍딸이가함....
그래도 한번 먹어 봐야하기에... 시킴...
그런데... 메뉴판에... 저번에 사이쿵가서 먹엇던 엄청 맛있는
조개음식이 있었다.... 그래서... 난 시켰다....
만류에도 불구하고,,,
이게 가장 한국사람입에 맛을 듯 가격도 엄청 싸고,,,,
이거에 사실 볶음 밥만 있어도 한끼 충분히 먹음....
볶음밥 나옴...
그리고 스파이시 크랩 등장....
너무 먹고싶어 사진 타이밍이 늦음...
작년 여행때... 어설픈 영어땜에.... 사이쿵에서 스파이시크랩을 맛을 못봄..
이놈의 영어는... 항상... 날괴롭힘/..
그래도 이번 여행에서. 불편함 없이 여행한듯.....
스파이스 크랩은 난 진짜 맛있는듯....
개꿀맛임.....
확실히 근데 호불호는 잇을꺼가음...
나는 너무너무 맛있어.. 볶음 밥에 비벼 먹는 맛은 일품....
식사를 마치고... 우리는 침사 추이 복귀...
홍콩오면 맨날 가는... 마사지 집으로 고고
한시간 30분 동안 마사지 받고....
숙소에서... 쉬다가.... 야시장 고고...
근데 사진이 없네..ㅜ,.ㅜ
홍콩 3박 4일 일정
1Day
인천 -> 홍콩공항 -> 침사추이 -> 하버시티 -> 크리스탈제이드 -> 센트럴역 -> 피크트램 -> 센트럴 -> 하버시티 -> 숙소
벌써 홍콩을 3년째 가도 있음... 이번이 마지막 해라는 생각으로 다시 출발하게 됨...
항상 공항에 들어 오면 찍게 되는 사진....^^
여행을 출발을 알리는.... 그러나... 항상 아침 비행기라... 지쳐있는.....
이젠 면세점 쇼핑도 안하고,,,, 필요하면 온라인 면세점에서만 하고,,,
바로 찾아서 오는지라.... 기다리는 시간이 많다... 지루함...
공항에서 구입한 셀카봉... 헐 15,000원
너무 비쌈...ㅋㅋㅋㅋ
셀카봉 처음에 불편하지만... 점점 익숙해짐..ㅋㅋ
탑 승 수 속 .....
저거 타고싶지만... 돈이 없어... 난 제주항공으로...
왜케 비싸냐...넌!!
엄마랑 아빠랑...비행기에서.ㅋ
항상 공항에 도착할때 마다 느끼는 건데....
긴장하는거 같다... 도착한 공항의 사진이 항상 없다.
음... 이번엔 홍콩에서... 택시를 타고왔다...침사추이까지..
거의 300 홍딸 정도 나옴....
제주항공타면 점심시간이 애매해서.... 택시타야함...
아님 비행기에서 멀 먹어야함....
2년간의 점심의 고통을 느겨본지라.
이번에 택시를 탓게 되었고...
짐을 가져다 놓고,,, 바로... 하버시티의 클리시탈 제이든 입장...
블로그에 웨이팅 많이 한다고 하였으나 무난히 그냥 입장....
3시경이라 그런가???ㅋㅋㅋ
자리도 뷰좋은 자리로 착석
모두들 먹는 다는 탄탄면,,,
대만에서 반해 버린 샤오롱바오....
근데...좀 실망.... 그때 그맛이 아님...
한국도... 여기도.... 그맛이 아니야....
물론... 맛있긴함...
근데. 대만에서 먹던 그런 개꿀맛이 아님...
면을 시키면 후회하지 않는다기에 시켰다...
소소한 그맛.....평범...
밥먹고 하버시티를 나와서 잠시 쉬면서 사진....
홍콩...ㅋㅋ 머 한강이지.ㅋㅋㅋ
잠시 후식을 취하고,,,
센트럴로 향함... 피크트램에 오르기 위해... 피크트램은...
항상 줄이 길기에.... 금요일날 꼭 가려고함..ㅋㅋㅋ
근데... 내가 만약 간다면 첫날은 빅버스를 탈꺼임... 그럼.... 좀 편안한 여행이 될듯...
나의 여행은 먼가 고난인듯....
피크트램을 타고 올라옴...전망대 아래....
슬슬 야경이 보이기 시작할려고함..ㅋㅋㅋ
전망대 내려오면서 한컷
홍콩가면 찍는 사진..
잘안나옴ㅋㅋㅋㅋ
인물사진은 어두워서 잘 나오지 않음
사진기를 바꾸던지 해야겟음.ㅋ.ㅋㅋㅋ
나름 괜찮은 사진들..
야경은 어쨋든 일품임.....
가족, 친구 등등 지인들과 떠나는 여행도 좋지만....
나는 혼자하는 여행을 선호한다...
왜그럴까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난 혼자 다니면서.. 나를 좀더 돌아보게 되는거 같다...
나를 반성하고. 나를 용서하고, 나를 다짐하고,,,
음.... 아무튼....
아마 심포니 오브라이트???
혼자 술먹으로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술을 먹으로 가면서 많은 이자까야를 지나다님.ㅋㅋㅋ
하지만 걱정되는건 한국어,영어 메뉴판이 드물다는것
사진이 메뉴에 없다는것~~!!
고르고 골라.ㅋㅋㅋㅋㅋㅋ 잉글리쉬 메뉴가 있는곳에 입성.ㅋㅋㅋ
일본에 왔는데.... 회는 먹어봐야할거같아.ㅋㅋㅋㅋ
사시미 세트 하나 시킴.ㅋㅋㅋ 난 원래 회를 안좋아하는데..ㅋ 시도해봄.ㅁㅁ
만원정도함.ㅋㅋㅋ 아. 참치랑 연어는 먹을만한데... 뒤에 어떤생선인지...
초장없이 간장에는 너무 힘듬... 그래서 먹다가 포기... 양배추에 사케만 먹다가.....
허허... 술이땡겨서.ㅋㅋㅋㅋ
튀킴을 시켜봄.ㅋㅋㅋ 두개만....
근데 이게 왠걸 개 꿀맛...완젼반함.ㅋㅋㅋㅋㅋ 그래서 술을 맥주를 시키고 안주를 꼬치를 더시킴...
문어 튀김이 완젼 맛있어서.. 하나 더시키고 있었는데...
마지막을 장식하려고,,,, 이제 마지막 맥주에... 문어 튀김 딱 먹었는데...
터져나오는 비릿네....원래 생선잘 못먹어서......
헐헐헐...... 난 종업원 불러서 연어시킨적없다... 확인해봐라... 그랬는데..
빌지에 그렇게 적힘.ㅋㅋㅋ 주문할대 옥터버라고 외쳤는데... 밑에 연어를 눌러버림. 술도없고,,,
기분도 잡쳐서 계산하고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
2차하려고,,, 다코야끼를 살라했는데 문다닫음.ㅋㅋ,ㅠ.,ㅠ
아쉽지만.. 마트에서 술을 더삼.ㅋㅋ
리얼 알콜울로 술먹기 시작.ㅋㅋㅋㅋㅋ 맥주를 호로록하고 먼가 아쉬움.ㅋㅋㅋㅋㅋ
호텔 밑에 자판기 가서.... 사케 사옴.ㅋㅋㅋㅋㅋㅋㅋㅋ 3차함.ㅋㅋㅋㅋㅋㅋㅋ
컵라면에 사케 마무리하고 취침.ㅋㅋㅋ 담날 귀국이라.ㅋ
아침에 추워서 일찍 일어남...ㅠ,.ㅠ 그냥 씻고 난바역으로 가기로함....
난방역에 도착해서... 24시 쇼핑몰에서 물건사고,, 라면집으로 고함.ㅋㅋㅋ
여기가 유명한 곳이라고함.ㅋㅋㅋㅋ 오사카도 한국이랑 별반다름 없음...ㅋㅋ
토욜날 엄청 놀다가 새벽에 해장하로 라멘집옴.ㅋㅋㅋㅋ
오사카 클럽 가볼걸 좀 아쉬움..ㅋㅋㅋ 일본 여자 못생겼다고하지만...
새벽에 술먹고 가는애들은 다이벗음..ㅠ,ㅠ.ㅠ
아침에도 장사가 잘되서 한 20분 정도 웨이팅하다가 라면 먹음.ㅋㅋ
1명이 안자서 먹게되어있음.ㅋㅋㅋㅋ 면은 별로 안땡겨서 국물 흡입하고 난바역 감.ㅋㅋㅋ
라피도 티켓 구매해서 탐승.ㅋㅋㅋ 신기하게 생김ㅋㅋㅋㅋㅋㅋㅋ
공항까지 30분 만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도 남고 아쉬워 공항에서 다코야끼 한번더..ㅋㅋ 먹어줌.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나의 여행이 마무리 되는듯했으나.ㅋㅋㅋ
친구가 부탁한 양주를 한번사고, 나도 하나 먹을라고 기내에서 구매했는데.ㅋㅋㅋㅋ
귀찮음에... 캐리어에 안넣고 몰래 들고 가다 세관 걸림.ㅋㅋㅋ
이런 경험 첨이라 당황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짜증이 확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돈 내고 양주 들고옴. 결국 한국보다 비싼 양주를 사옴.ㅋㅋㅋㅋ
그렇게 나의 2박3일 오사카 여행 마무리.ㅋㅋㅋㅋㅋㅋ
근데 다들 인천으로 나가서 리턴은 김포로옴.ㅋㅋ 오사카 제주항공여행은...
그렇게 가야만 2박3일 꽉꽉쓸수있음.ㅋㅋㅋ 이것도 꿀팁임..
호텔에 와서 지쳐서 잠이듬.ㅋㅋㅋㅋㅋㅋ
다시 일어나서... 아쉬움에.... 구경나감.ㅋㅋㅋㅋ
호텔주변에 덴노지 동물원있는거 몰랐음.ㅋㅋㅋ
나가서 호텔 주변볼만한게 많다는걸 인지.ㅋㅋㅋㅋ 그냥 구경할가하다가...
일본라면 몇봉다리 사서 그냥 호텔 들어오는 길어..ㅋㅋ 발견한 이상한 극장.ㅋㅋㅋ
역시 일본같다는 생각이 듬.ㅋㅋㅋㅋㅋㅋ 개방적이야. 몯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ㅋㅋ 밖에서 보기함 하고.... 호텔로 귀가... 글고,,, 일본에와서... 술한잔 해보기로함.ㅋㅋㅋ
술집가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배부르고,,,, 다리아픈데...ㅋㅋㅋㅋ
여행이기에... 다시.. 난바로 고고...
돌아다니다가.... 닭튀김을 많이 팔길래... 아사히랑 먹어줌.ㅋ.ㅋㅋ
자꾸 치킨먹는다니깐 주인이 딴거 시킬라함.ㅋㅋㅋ
거부권 선언하고,,,,, 간단히 아사히 한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통닭은 통닭.ㅋㅋㅋㅋ
구경하면서 빠찡코도 한번 들리고, 라멘집 구경하다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어야겠다는 의지로 라면 시킴.ㅋㅋㅋ 아 근데.. 일본 라면 내취향..
맛남 느끼하지도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먹고 호텔로 귀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쨋날... 교베가는날..ㅋㅋㅋ
일본 소가 꿀맛이라기에.. 아침 일찍 일어나서.ㅋㅋㅋㅋ
유부우동 하나... 간단히 사먹고 난 바로 출발..ㅋㅋㅋ
유부는 고소하니 좋은데... 별로 차이없음.ㅋㅋㅋ
한쿸이랑..ㅋㅋ
아침.ㅋㅋㅋ 그냥 찍어봄.ㅋㅋㅋㅋㅋ
교베가는 길 .... 완젼 함참을 고생,, 겨우 찾아서. 표귾고 출발.ㅋㅋㅋㅋ
근데 중간에 전철이 멈춤.ㅋㅋ 종착역이였나봄.ㅋㅋㅋ
그래서.. 난 내려서 사람들이 타는거 탔는데... 급행이 아님.ㅋㅋㅋ
조금 가다가 적당히 눈치 것 다음역에 내려 급행으로 갈아탐...
급행이 진짜 빠름... 다스는건... 완젼 힘듬... 근데... 급행인지 아닌지 구별이 힘듬..ㅠ,.ㅠ,
무사히 교베에 도착해.... 유명하다는 스타벅스로 감.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도 무척고생함.ㅋㅋㅋㅋ 역근처라서 구글맵에 딱찍고 그냥 갔는데 단데임ㅋㅋ
그래서 엄청 걸음... 도착해서 아메리카노 하나 먹어주고,,,,, 스테이크 먹으로감...
둘재날은 머 하기도 싫었음... 집에가고 싶었음.ㅋ 첫날 너무 무리...
적당한 일정으로 다니는것도 여행의 팁인듯. 무리는 노노......
스테이크렌드... 우선... 오픈시간이 남아 주변 구경.ㅋㅋㅋ
머 이상한 AV방같은게 있음.. 자꾸 부름.ㅋㅋㅋㅋ 신기해보였지만... 비싸.ㅋㅋㅋㅋㅋ
한바퀴 구경하고 입장.ㅋㅋㅋ 오픈기달리고있어서... 웨이팅은 별로 안함.ㅋㅋ
스테이크 렌드에 착석..
먼가 혼자먹어도 눈치안보이는 구조라 편함.ㅋㅋㅋ
옆에서 어떤 놈이 자꾸 혼자 떠듬.ㅋㅋㅋㅋ 한국 아이였음.ㅋㅋㅋ
내가 한국사람인듯보여.ㅋㅋ 한국사람인척하려는 듯 보였음..ㅋㅋㅋㅋ
사실 좀 귀찮아서... 말안하고있ㄷㅏ가... 하도 떠들길래 한국사람이냐고. 반갑다고함.ㅋㅋㅋㅋㅋ
학생인데 일주일째 일본 여행중이라고함.ㅋㅋㅋㅋ 머 이런저런이야기하다가.ㅋㅋㅋ
빨리 먹고 나옴.ㅋㅋㅋ
양이 적어 보였지만 밥이랑 먹으니깐.ㅋ 완젼 배불.ㅋㅋㅋㅋ
마늘 구운거랑 야채량 올려줌.ㅋㅋㅋㅋ
스테이크 먹고 다시 오사카로 고고